토요일 오전은 개인 운동시간이다.
40대 중반, 체력이 점점 떨어짐을 느낀 이후론
토요일 아침은 서둘러 운동차 나간다.
최근엔 용산을 산책&운동겸 부지런히 걸었다.
보통은 등산 아니면 양재천을 거슬러 과천행이다.
제법 먼 거리 걸음걸이도 익숙해졌으니
내년부터는 슬슬 뛰어볼까 한다.
내년에는 10km 달리기 목표로..
오늘은 올해 마지막 날인 만큼 안가본 길을 나섰다.
양재천에서 인덕원까지 부지런히 걸어봤다.
![](https://blog.kakaocdn.net/dn/cKb2Zd/btrVjODhf7k/kmZfraoiDEyixbVRgXAzfK/img.jpg)
인덕원 방향은 초행길이라 주변을 훝어보며 걸었다.
과천 정보지식타운 신축 건물들이며, 한창 공사중인 아파트들.. 향후 과천 아파트 입주물량이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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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수고 많았고 건강함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