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은 개인 운동시간이다.
40대 중반, 체력이 점점 떨어짐을 느낀 이후론
토요일 아침은 서둘러 운동차 나간다.
최근엔 용산을 산책&운동겸 부지런히 걸었다.
보통은 등산 아니면 양재천을 거슬러 과천행이다.
제법 먼 거리 걸음걸이도 익숙해졌으니
내년부터는 슬슬 뛰어볼까 한다.
내년에는 10km 달리기 목표로..
오늘은 올해 마지막 날인 만큼 안가본 길을 나섰다.
양재천에서 인덕원까지 부지런히 걸어봤다.
인덕원 방향은 초행길이라 주변을 훝어보며 걸었다.
과천 정보지식타운 신축 건물들이며, 한창 공사중인 아파트들.. 향후 과천 아파트 입주물량이 어마어마..
올 한해 수고 많았고 건강함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