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61 내보물2호 언제 이렇게 컸니.. 난 언제 이렇게 늙었니.. 2024. 1. 10. 눈이오다 눈 펑펑 오는 평범한 주말 강남역 온센에서 1호(아들)과 점심식사.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감사하다. 2023. 12. 30. 낮술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회사 전 직원 한우 회식. 올해도 다 갔네. 2023. 12. 24.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2023. 12. 13. 붕어빵 주말 오후, 우리집 딸 2호와 교보문고에 갔다가 오는 길에 붕어빵을 샀다. 붕어빵을 언제 먹었던가 기억이 나지 않네.. 제법 소문난 곳인지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붕어빵 금형에서 쉴새없이 찍어낸다. 딸과 같이 팥 붕어빵 하나씩 입에 물고 기분좋게 귀가~ 2023. 11. 28. 김장 & 복제인간 10살이라 10포기 김장도전. 10포기 이상 해냈다. 김장 후 달달한 휴식 중에 아이패드로 얼굴 찍어서 복제인간 완성 얼굴 표정이 움직이면 더 실감나겠다. ㅎ 2023. 11. 19. 돼지신문사 기자 2023. 11. 16. 더차돌 일요일 점심식사하러 과천 오리고기집으로 출동.. 다들 주말에도 일정이 있어서 간만에 외식이다. 오리 차돌 넉넉히 주문, 노릇하게 구워주고 볶음밥과 물냉면으로 식사 마무리. 담엔 차돌짬뽕 시켜보는 걸로. 가족끼리 간만에 식사하며 소소하게 얘기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다. 2023. 11. 4. 교통사고 2023.11.03 출근길 양재 IC부터 신갈IC 까지 정체.. 오래 오래 살려면 안전 벨트 필수. 늘 안전벨트 하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4.02.22 퇴근길 고속버스 4중 추돌 안전벨트해서 살아있음. 2023. 11. 3. 지각 등교 후 우리집 2호 매일 엄마와의 등교 전쟁으로 그냥 어찌하는지 놔둬보라고 주문했다. 딴짓하다가 시계보고 후다닥 뛰쳐나갔다고 한다. 지각 등교 후 뒷 모습 아직 애기라서 좋아해야 하는거 맞겠지.? 철 들길 바라는 마음과 천천히 컸으면 하는 양분된 마음 어찌 어찌 할꼬.. 2023. 11. 2. 시작 엄마가 젤리 안사줬다고 무섭게 째려보고 아빠가 출근 전에 자는 모습 이뻐서 뽀뽀하니 귀찮다고 소리지르면서 울고 게임 좀 그만하라고 5번이상 말하게 하고 아빠 가벼운 농담 좀 하니 얼굴을 오만상 찡그리고.. 그래도 사랑하는 내 보물 1,2호~ 2023. 10. 15. 재화재 집 근처 같은 자리에서 화재 2회차.. 소방관 작업을 쭉 보고 있으니 많은 생각이 든다.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2023. 10. 14. 이전 1 2 3 4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