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날 연휴 때에는 대학동기 생존?여부 확인차 15년만에 안부문자를 보냈었다.
(필명)키바얀과 피카손- 대학시절 생사고락을 같이한 동기이자 영상동아리 창립 멤버인데 가정 꾸리고 바쁘게 사느라 여유가 없음을 안다. 나(슈퍼맨)도 그렇게 사니까.
키바얀과 강남역에서 15년만에 급만남을 가졌다.
아이가 2살이라 귀가 후 케어해야 한다고 해서 나혼자만 술 잔 기울이며 간단한 저녁식사만 했다.
선후배 얘기, 서로 사는 얘기 짧게 얘기 나누고 헤어졌다. 기회가 된다면 올해 날 좋을 때 캠핑 가든가 하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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