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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끈

by 슈퍼맨 2023. 3. 5.

하나의 끈으로
매번 엇갈린 하루지만

종국에는 서로 매듭짓는
리본 같은 삶

그렇게 삽시다.

(2023.03.04 전하지 못한 생일 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