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3탄.
오늘은 청계산 첫 초입부터 능선코스로 잡았다.
인적이 드문 코스로 들어서니 으슥하다.
갈림길전까지 길이 안좋았는데,
이제 옥녀봉 코스로 방향을 잡고 편하게 걸었다.
매봉에 오르니 핫플레이스가 따로 없네.
비석과 함께 비호감 비주얼 굵은 종아리에
맨발 사진 컷 계획은 쪽팔림에 무산..
산에 너무 오래 있어서
급하게? 서울대공원으로 하산했다.
오늘 산에서 참 좋았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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