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61 광고 집 한켠 묵은 짐 정리를 하면서 지금은 유물이 되버린 CD들.. 확인해보니 16년전 자료들이다.. 예전 첫 직장인 광고대행사 아트디렉터로 대홍기획 근무할때 광고 촬영한 사진들.. 이나영 올해 나이 43세. 아래사진은 16년전 27살의 이나영. 꽃다운? 29살의 나도 나름 풋풋했구나. 후반작업으로 녹음실에서 얘기한 기억으론 외모와는 다르게 성격이 시원하고 매우 털털했다. 16년전 거의 초기 개그콘서트였던 웃찾사 화상고 코너에서 만날 "쭤뻐!쭤뻐! 다부셔버리겠다며 독수리권법 쪼아대던 사진도 나오네.. 헐~ 22살의 양세형.. 그때 김기욱이 크게 다치지 않았더라면 더 빨리 모두 다 잘되었었을지도.. 16년전 사진이지만 새삼 떠오르는 당시 팀원 선배님과 입사 동기들.. 생각난다. 언젠가 어떻게든 다시 만날 그날.. 2022. 2. 22. 제20대 대통령 후보자 참 할말이 없는 제20대 대선 아크로비스타에 사는 건 알았지만 서초 1동에서 투표했구만.. 본 투표 당일 아침 7시 서둘러 투표하러 주민센터로.. 윤석열 당선, 이재명 패배인정... 누가 되었든 5년 지켜보겠다. 좀 잘하자.. 내 나이 46인데 51세까지 하겠구만;; 당선 첫 날부터 내..참.. 어이가 없네.. 아니라고 아니라고 부인하드만 윤핵관 맞구만.. 커피들고 걷는 사진보며 기분이 싸했었지.. 민낯과 실력이 드러나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심마구나.. 심마야.. 2022. 2. 22. 도시산책 한강을 걷다. 소망교회. 가로수길. 2022. 2. 21. 금메달 금메달 응원팻말 (100% 자작) ㅎㅎ 어릴 적에는 올림픽인지도 몰랐겠지만, 이젠 제법 커서 경기 응원도 하고.. 재활용 종이박스 꺼내와서 쓱쓱쓱- 꽉잡아윤기 포즈도 보이고 컬링 '영미~~!!' 도 보이고 중국 메롱도 보이네~ ㅎ 코로나로 축제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응원을 담아 즐기는 내 딸.. 결과는... 최민정 금메달!!! 최고다!! 경기도 응원도 모두 금메달~~!!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냄에 감사하다. 2022. 2. 16. 강남역 널 처음 본게 오래 전인데 난 나이를 먹었고 넌 그대로구나. 그래도 큰 걱정없이 건강하니 감사할 따름이다 http://www.kkmartist.com/ 김경민 조각가 김경민 조각가 포트폴리오 사이트 www.kkmartist.com [YTN인터뷰] 김경민> 사람이 만나면 어떤 사람은 자기에게 기분과 행복감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만나면 같이 우울해지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저는 제 작품을 봤을 때 같이 행복해지는 조각을 할 수 있는 사람. 나한테 웃음을 건네는 조각, 이런 작업을 하는 작가로 남고 싶고요.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은 저도 계획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작품, 내가 보여주고 싶은 그 작품을 지금 현재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현재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2022. 2. 15. 발렌타인데이 위는 하령이 피아노 선생님표 들고 오느라 떨어진 눈을 누군가 급 보수한 흔적 ㅎㅎ 떨어진 눈은 뒷면에 붙어있었다는 ㄷㄷ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래는 10살 딸의 정성스런 포장을 뜯은 초콜릿-♡ 딸~ 고마워^^ 2022. 2. 15. 하루 요리 가정식 함박스테이크와 치와바타 몇일째 하루 요리로 입이 즐거운 요즘~ 여보 더 힘내! ㅎ 2022. 2. 13. 서초동~양재천~서울대공원 산림욕장 걷기 2022. 2. 13. 루카831 & 갤러리832 2021년 곧 사라질 건물진짜는 타협하지 않는다 한동안 대형 현수막으로 눈길을 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2년 허물고 있다.벌써 건물 허물고 가림막을 치우네.. 새로 지어질 프리미엄 레지던스 갤러리832는 지하 7층~지상 39층, 185실 공급계획 A형 112가구 실면적 31.85평 B형 47가구 실면적 41.53평 지하1층부터 지상2층까지 명품,력셔리샵 2026년 1월 준공예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3년 열씸히 파고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3.10.12 2024. 02.01 2024.06.21 2022. 2. 9. 딸 일상 그림그리기에 푹 빠진 초3 2022. 2. 9. 쇼트트랙 쇼트트랙 1000m 준결승전에서 멋진 경기에도 불구하고 편파판정으로 황대헌 선수가 탈락해서 심히 맘이 좋지 않았다. 할말하않.. 쇼트트랙 1500m 결승전(2/10) "황대헌 금메달!!" 짝짝짝!! 10명의 선수 중 한국선수 3명.. 처음부터 끝까지 멋진경기였다. 부상투혼을 보여준 박장혁 선수도 큰 박수를 보낸다. 이젠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보며 마음 졸이고, 안타까워 하고, 한껏 응원하는 딸 기쁨에 인증샷 ^^ 바르게 잘 커주어 감사하다. 2022. 2. 8. 피아노 토요일 주말 오후 피아노 숙제.. 처음엔 머뭇하며 건반 하나하나 누를때가 있었는데 이젠 양손으로 신나게 건반을 누른다. 제법 연습한 듯한 연주를 들으니 '언제 이렇게 배운 건가?' 생각이 든다. 키도 크고 눈빛도 빛나고.. 마음도 더 커졌을라나.. 건강하게 자라주어 감사하다. 아빠랑 건강히 오래오래 살자~♡ 2022. 2. 6. 이전 1 ··· 9 10 11 12 13 14 다음